이트해커로 활동 중인 김한수씨가
페이지 정보
본문
■ VOICE: 화이트해커, 해킹을 말하다 「 지난달 10일 화이트해커로 활동 중인 김한수씨가 중앙일보 VOICE팀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씨는 금융기업, 대기업, 공기업 등 여러 기업 모의 해킹 프로젝트를 맡아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정보 보안 전문가다.
사태 발생 두 달 만에 또다시 랜섬웨어 공격이 벌어지며, 보안 업계 안팎에서는 배후를 일단 지켜봐야 하겠지만 협박에 굴복하면해커집단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세계 최고 국제해킹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리나라 화이트해커실력을 보여준 4개 팀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이버공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최정예 화이트.
해커들의 AI 활용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영상·음성 딥페이크, 맞춤형 피싱, 악성코드 제작 등 공격 수법이 고도화되자 방어 측도 AI를 전면에 내세우는 양상.
데프콘 CTF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데프콘' 기간에 진행되는 대회로, 세계 각국의 최정예해커들이 기량을 겨루는 무대다.
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40주년 기념호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 보고서를 공개했다.
‘Saber’와 ‘cyb0rg’라는 화이트해커가 공동으로 만든 보고서다.
보고서는 미국 시각 7~1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킹 대회 ‘데프콘’(DEFCON CTF 33.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방어 대회이자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로, CTF 대회는 '보안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해커들이 출전한다.
올해 데프콘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팀이나 '시드권'(전년도 우승팀 혹은 주요 CTF 대회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본선 티켓.
지난 6월 9일 발생한 해킹 관련 예스24 고객 안내문 "예스24에는 (백업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결국 공격자(해커)와의 협상으로 정상화되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7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는 지난 6.
2023년 2월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지원을 받는해커들은 지난해 약 17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블록체인 분석 회사 체이낼러시스가 밝혔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조직당 주간 평균 사이버 공격 횟수는 1984회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1%나 뛰었다고 했다.
이쯤 되면해커의 주요 공격대상인 한국 중소·중견기업들은 '재난'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해킹 공격이 심해졌을까.
- 이전글프로코밀【 SKYWINPC77。COM 】여성작업제 25.08.11
- 다음글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