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도 차세대하이브리드차량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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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HPC 등도 차세대하이브리드차량에 탑재된다.
현대차그룹은 신규하이브리드변속기를 다양한 엔진에 조합해 100마력 초반부터 300마력 중반에 이르는 시스템 출력 커버리지를 구현.
탑재해도 될 만큼 출력이 향상됐다.
차량용 배터리를 외부 전력원으로 활용하는 'V2L' 기술도하이브리드차에 도입해 전기차에 버금가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서 국내 취재진을 대상으로 '차세대하이브리드시스템 테크 데이'를.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신규 파워트레인을 통해 전동화 전환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하이브리드차분야에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 72’에서 ‘현대차.
" 한동희 현대차전동화개발담당 부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맞춰 최적의 조합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현대차는하이브리드차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90만대를 돌파했다.
1세대하이브리드를 출시한 2020년보다 3.
를 내장해 동력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키고, 부드러운 변속감과 함께 소음 및 진동 저감 효과도 실현했다.
차세대하이브리드시스템 변속기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결합돼 100마력 초반부터 300마력 중반까지 시스템 출력 커버리지를 갖춰 소형 차급.
통해 최고의 가치를 증명한 차량들"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관계자는 "2년 연속 주요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전기차와하이브리드분야 모두에서 현대차가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과 품질을 갖춘.
확대에 따라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은 현재 3종에서 5종으로 늘어나며, 그중 2.
5 터보하이브리드는 이달 양산을 시작한 현대차팰리세이드하이브리드에 최초 탑재된 후 현대차·기아의 타 차종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2026년 후륜구동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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