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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국민의힘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사진 왼쪽부터, 가나다순) ⓒ데일리안DB국민의힘대권 잠룡들이 출마 선언하면서 당내 의원들도 각 캠프를 따라 재편되는 모습이다.
【 앵커멘트 】국민의힘에선 오늘(14일)부터 당내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대권주자들은 휴일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유승민 전국민의힘의원이 경선에 불참하겠단 뜻을 밝히면서 판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1일(4월 2주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국민의힘은 33.
보수 진영 유력 대권주자로 꼽혔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13일 유승민 전 의원이국민의힘대선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유 전 의원은 경선 불참만 선언했을 뿐 대선 불출마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시스]국민의힘은 10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는 일반국민여론조사 즉, 민심 100%를 반영해 후보 4명을 추린다.
2차 컷오프에서는 당심 50%, 민심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 2명을 압축한다.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5.
11 6·3 조기 대선 정국에 '한덕수 대망론'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내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대항마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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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내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대항마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국민의힘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지난 11일 울산시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비롯한 울산시 주요 철도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사진=뉴시스국민의힘대선 경선 구도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홍준표 전 대구시장·한동훈 전국민의힘대표 등 3강으로 좁혀졌다.
[앵커]국민의힘대선 경선 대진표의 윤곽이 점차 또렷해지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불참을, 윤상현 의원은 출마를 결정했는데요.
이미 뛰어든 잠룡들의 '표밭 갈기' 경쟁 속, 당내에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차출론'에힘을 싣는 목소리와 견제구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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