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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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는 지난 10일 전주국토관리사무소(조현익 소장)를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계와 건설산업 관련 정책 현황을 전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공사의 성격과 내용을 정확히 판단해 해당 전문건설공사로의 발주를 적극 건의했다.
14일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에서 가로 5m, 세로 3m, 깊이 5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에도 지름 40㎝, 깊이 1.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천호동 532-2번지 재개발사업(이하 천호3-3구역)에 홀로 입찰해 유찰됐다.
천호3-3구역은 총 2454억원 규모로, 기존 151세대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총 568세대(공공주택 107세대), 최고 24층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어려운건설업계상황 속에서도 1분기 선방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14일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영업이익을 596억원으로 전망했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는 최근건설업계가 일부 감리업체의 부당한 요구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건설사업관리 제도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발생한 오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일부 시공사들은 자사 현장의 감리자들이 발주처에 대한 보고 누락, 강압적인 업무 지시 등으로 업무에 차질을.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연이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등 그야말로 '건설업계허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건설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차원 지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에 업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건설업계를 둘러싼 4월 위기설 공포가 채 가지시도 않았는데, 벌써 7월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미 중견 건설사들은 줄줄이 무너지고 있고, 대형사들도 주택경기 침체에 돈을 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경기 성남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에는건설업계관계자 1800명이 몰렸다.
건설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 등으로 자금 조달과 분양이 어려워지자 정부에서 준공 후 주택을 구입해주는 신축매입임대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건설사와 시행사가 늘고.
◆ 건설경기 불황…동국제강 영업이익 급감 전망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 투자액은 약 295조3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올해 건설 부문 투자 증가율이 전년 대비 -2.
7% 하락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건설경기 불황에 따라.
14일업계에 따르면 내로라하는건설사는 모두 압구정 재건축 수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오는 6월 시공사 입찰 제안서를 받는 2구역에는 시공능력평가 1, 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은 “2구역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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