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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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위원장은 지난 25일 사의를 표명했다.
kr ‘청부 민원’ 논란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아온 류희림 위원장이 지난 25일 사의를 표명하며방심위가 사실상 와해 수순에 접어들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2인 체제'에서 중요 안건을 처리하는 비정상적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방심위는 법적으로 대통령 추천 위원 3명을 비롯, 여야 추천 위원 6명 등 총 9인 위원으로 구성돼야 한다.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신문협회와 간담회를 갖는 모습.
사진=인터넷신문협회 류희림 위원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를 이끈 기간 동안방심위는 일종의 '내란'을 겪었다.
대부분의 평직원이 등을 돌리며 전례 없는 파행을 맞았던 류희림 위원장 체제의방심위.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류 위원장은 자신의 동생이방심위에 민원을 넣어 이해충돌 상황을 보고받았음에도 관련 보고가 없었다고 국회에서 여러 차례 위증한 혐의를 받는다.
28일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 의견진술 청취 후.
넣게 한 의혹을 받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일신상의 사유를 들며방심위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류 위원장은 재작년 9월 방심위원장에 취임한 뒤 정부 비판 보도에 무더기 법정 제재.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 사건(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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