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가을 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9.3도로, 선선하게 느껴지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이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경북 지방은 아침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해안 지역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9.3도, 청주는 19.6도로 출발하고 주식매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과 창원의 한낮 기온 27도, 광주는 28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중서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성보화학 주식
에서는 바람이 강하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대조기까지 겹치면서, 저지대 침수 위험성이 크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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